겨울철 길고양이들이 주거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면서 길고양이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지하주차장이나 시동이 꺼진 따뜻한 엔진룸 밑으로 기어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길고양이를 헤치지 않고 차량도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1. 보닛 노크하기
길고양이는 시동이 꺼진이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의 엔진룸 내부나 차량 하부에서 추운 겨울밤을 지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 차량운행을 하기 전 차량의 보닛이나 타이어 등을 두드리는 행위만으로도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를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차량 탑승 전에 혹시 어디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지는 않는지 확인후 운행하면 안전합니다.
2. 소리와 행동으로 내보내기
차량은 운행하기 전 차문을 세게 닫거나 좌석에 앉아 바로 출발하지 말고 발을 구르거나 경적을 살짝 울리면 차량 하부나 주위에 있던 고양이가 차량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3. 근처에 길고양이가 많다면 확인후 출발하기
유난히 길고양이가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인간과 같은 공간을 살아가는 동물이다보니 주변에서 먹이를 준다거나 따뜻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면 고양이가 많이 찾게 되는데 어디서 고양이 소리가 난다면 차량 출발 전 보닛을 한번 열어 확인을 하는게 안전합니다. 장갑을 착용후에 손으로 꺼내거나 간식으로 유인해서 밖으로 꺼내는 방법도 좋습니다.
4. 먹이 급여 자제하기
사회적으로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캣맘의 경우 본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 모두의 피해를 보게 할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이나 단지 내 구석진 곳에 먹이나 간식을 가져다 놓거나 하는 행위는 장기적으로는 고양이 개체를 늘리고 더 큰 손해를 입히게 됩니다. 주거지역이나 도로 주변에서 먹이 급여는 자제해야 합니다.